아세요? 빨래를 밖에 말리는데 가장 좋은 시간

아세요? 빨래를 밖에 말리는데 가장 좋은 시간

매일 빨래를 하는 가정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몇시부터 몇시까지 밖에서 말리기에 가장 좋은 시간인지는 아시나요? 말리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빨래를 말리는데 가장 적합한 시간을 소개할까 합니다.

빨래 말리는데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3시

세탁물을 말리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태양이 잘 비치는 오전 9시 ~ 오후 3시가 최고. 여름철이면 3시간이면 충분히 마른 빨래를 볼 수 있습니다. 

오후 3시를 지나면 모처럼 마른 빨래에 습기가 옮겨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걷어주세요.

겨울철 빨래, 밖으로 말리기 적합한 시간대는?

겨울은 이른 오전 9시까지 말리지 않으면 충분히 건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당히 이른 아침부터 말려도 습도가 높고,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걷는 시간은 역시 오후 3시까지를 추천합니다.

빨래 충분히 마르지 않으면 ...?

빨래를 외부에서 말렸는데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경우는 실내에서 제습기나 선풍기 또는 난방기를 이용하여 "마무리 건조"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빨래건조기가 있으면 마르지 않은 빨래를 욕실에 들여 그대로 옷걸이 등에 둔 채 말릴 수 있으므로, 마무리 건조에 적합합니다. 실내가 세탁물로 뒤범벅 될 수가 없이 쾌적한 실내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불빨래 말리기에는 여름 오전중, 겨울은 정오 전후가 가장 적합!

이불 빨래를 말리는 경우에는 여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정오 무렵은 햇빛이나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장시간 이불을 말려 버리면 오히려 이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겨울에는 햇살이 강한 정오 전후에 천천히 말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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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의 사람은 오후 12시 ~ 3시는 피하자!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빨래를 밖에서 말리고 싶다면, 꽃가루 반입량이 많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경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밖에서 널 때 이 시간을 피해 말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절에 따라서 빨래를 말리는 시간을 바꾸면 더 좋은 세탁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모르니 마스크는  착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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