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닌자고 콘드라이 콥터 70746

레고 닌자고 콘드라이 콥터 70746 -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먼저 대문 사진을 박스 사진이 없어 설명서로 대신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레고는 닌자고 70746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레고 닌자고 콘드라이 콥터라네요. 사이판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했는데 가격이 한국 최저가 보다 무려 1만원 이상 비싼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박스 없이 가지고 왔네요.

 

브릭수 : 311개

피규어 : 3개

발매년도 : 2015.01

 

2015년 신작 조금 가격대가 있는 70745(아나콘드라이 그러셔), 70746(콘드라이콥터), 70747(볼더 블래스터), 70748(티타늄 드래곤), 70749(뱀의 소굴), 70750(닌자 모바일 베이스) 그리고 좀 저렴한 70752~70756까지 당분간 닌자고의 인기는 쭉~ 가지 싶네요.   

 

 

박스 사진이 없어 조립 설명서라도 몇장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총 3봉지로 되어 있고, 스티커 1개, 조립설명서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고 닌자고 70746 콘드라이 콥터 최고의 무기인 거물망입니다. 실제로 발사도 됩니다. 자동은 아니구요.

사실 미사일도 수동으로 발사가 되지만 다른 시리즈에서 표현된 방식이라 이번 콘드라이 콥터의 거물은 나름 신기하네요.

 

 

콘드라이 톱터 70746에 포함된 피규어중 하나인 "SKYLOR(스카일러)"입니다.

무기는 석궁과 칼 3자루에 타고 다니는 비행 보드가 있네요.

 

 

스카일러 얼굴은 두 가지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더블 페이스입니다.

사진은 없네요. ㅈㅅ

 

 

보드를 타고 있는 노란색의 스카일러 색깔이 너무 잘 나왔네요.

중국산 데쿨이나 SY사의 피규어와는 살짝 다른 디테일이 있군요.

 

콘드라이 콥터를 타고 다니는 아이저와 첸 피규어입니다.

 

 

조립 과정없이 하늘군이 한 번에 완성해버린 콘드라이 콥터입니다.

 

 

스티커를 잊어버려 아직까지 미완성이 되어버린 콘드라이 콥터, 하지만

 

 

콥터 날개 부분에 장착된 미사일과 프로펠러에 장착된 미사일 모두 수동으로 발사됩니다.

 

 

수동으로 발사되는 그물망 밀어주는 버튼? 입니다. 그물이 발사될까? 의심했지만 그 의심도 잠시 발사 잘됩니다.

 

 

날개 부분은 상하로 조절이 되는 관절형으로 되어 있어 민첩성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날개를 접고 비행이 가능합니다.

뼈 모양 4개가 달려있는 곳이 콘드라이 콥터를 조정할 수 있는 조정석입니다. 좌, 우로 첸과 아이저가 태우면 됩니다. 

 

 

 

70746의 최강 무기 바로 그물망입니다. 발사후 다시 손으로 구겨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가지고 놀기 좋은 아이템은 확실합니다.은근 재미있음.

 

 

 

비장한 모습으로 출동 준비중인 첸의 모습  

 

 

아이저야 넌 무기들고 콘드라이 콥터 조정이 가능하니?

 

 

뼈 모양의 블럭들이 많아 위험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조립하면서 확인을 했는데 부드러운 실리콘형 소재로 되어 있어 안심을 했습니다.   

 

 

아무리 빠른 미니 보드를 타고 달아나려 해도 그물망에 잡혀버린 스카일러는 꼼짝을 못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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