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저작권 문제 행사음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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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음악으로! 추천하는 클래식과 저작권

    졸업식이나 결혼식 등의 엄숙한 의식에 클래식 ​​음악이 BGM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클래식이란 도대체 어떤 곡을 말하는 것일까요? 행사에서 사용되는 추천 클래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사에 주로 사용되는 클래식이란?

    클래식!? 클래식이라고 합니다만, 일단 클래식 = 구식?이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유럽 음악을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우리나라 궁중음악의 아악 등도 클래식 음악에 포함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듣는 것은 바흐 (1685 ~ 1750 년) 정도에서 모차르트, 베토벤을 거쳐 말러 (1860 ~ 1911 년) 정도까지, 즉 17 세기부터 19 세기 정도까지의 음악을 클래식 음악으로 이후의 음악은 "현대 음악"으로 대략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 세분화하면 바흐의 시대는 바로크 음악, 베토벤의 시대는 고전파 등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거리의 CD 숍에 가면, 바이올린 등 클래식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사용하는 음악은 극단적인 이야기, 최신에 만들어진 곡에 함께 넣어지고 있는 예도 있고 합창곡 등도 클래식> 성악으로 클래식 코너에서 판매되는 예도 있습니다. 사실, 명확한 분류 기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오랜 역사 속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남아 온 곡이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 만 들으면 문화라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명곡으로 존경할만한 음악입니다. 또한 유럽 발상의 음악이지만, K-POP, J-POP등 원래는 클래식 음악을 음악의 기초로 하고 있고, 한국인도 지휘자와 연주자로 많은 사람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단지 유럽의 음악에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음악이므로 외면하지 말고 꼭 들어주세요. 

     

    클래식의 종류

    "클래식 음악"은 원래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음악가들이 만든 음악을 말하며, 쇼팽과 브람스 등의 작곡가들이 자신들 이전의 음악과 자신들 이후의 음악을 구별하기 위해 그렇게 부른 것에 시작됩니다. 

    지금은 일반적으로 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대략 서기 1600 년경에 활약 한 바흐와 헨델 등 작곡가에서 서양 예술 음악의 흐름을 이어받은 쇤베르크와 힌데미트 등의 현대 음악을 말합니다.

     

    그런 클래식 음악 안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다음의 7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1. 중세 서양 음악 (6 세기 ~ 15세기) 

    2. 르네상스 음악 (15 세기 중엽 ~ 16세기) 

    3. 바로크 음악 (7 세기 ~ 18 세기 중반)

    4. 고전파 (18 세기 ~ 19 세기 초) 

    5. 낭만파 (19 세기 초 ~ 20 세기 초) 

    6. 현대 음악 (20 세기 전반 ~ 제 2 차 세계 대전 당까지) 

    7. 현대 음악 (1920 년 ~) 

     

    결혼식 BGM! 추천 클래식

    신랑 신부의 입장은 확실히 피로연의 하이라이트! 

    남을 만한 연출을 하기 위해 선곡도 가장 고민하는 것이죠.

     

    결혼식이라고 말하면 이 곡!라고 할 정도로 클래식 한 2 곡을 소개합니다. 

    너무 평범해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관혼상제는 기이함을 뽐내지 않고 정공법으로 가는 것이 제일! 어떤 의미에서 무난한 선곡이지만, 편곡된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좀 개성을 내보기도 하고 준비도 즐길 수 있어요.

     

    멘델스존 : 결혼 행진곡

    이 곡을 듣고 결혼식을 떠올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듣고 즐길 수있는 클래식 음악,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 

    관현악의 연주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그리고 팝 풍으로 어레인지 되어있는 것까지 편곡은 무한대.

     

    어레인지 → 멘델스존 / 볼로도스 편 : 결혼 행진곡

    초절 기교의 소유자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아르카디 볼로도스(피아노 연주자)가 편곡 한 작품. 

    전문 피아니스트도 연주 해낼 사람은 좀처럼 없다고 말할 정도로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곡을 이건가?라고 말할 만큼 화려하게 재구성하고 내빈도 모르게 감탄의 소리를 흘려 버릴지도! 

     

     

     

    아르카디 볼로도스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보다 '결혼 행진곡 "

    결혼식에 사용되는 행진곡이라고 하면, 멘델스존과 나란히 단골인 것이 바그너의'결혼 행진곡"입니다. 

    이 곡도 들어 본 적 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유명해서 모두가 행복한 기분에 잠길 수 있을 것입니다. 

    오페라 "로엔그린"극중 결혼에 사용되는 곡이지만, 오페라의 스토리 자체는 비극이므로 사랑에 목마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곡의 유래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적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

     

     

     

    결혼 행진곡 ~ 화려한 오르간 명곡집

    결혼 행진곡을 비롯해 오르간의 명곡이 담긴 앨범. 

    이번에 소개 한 2 곡 외에 위풍당당 행진곡과 아이다의 개선 행진곡 등 결혼식에서 쓸만한 곡이 가득 들어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졸업식 등의 행사의 BGM! 추천 클래식

     

    개회 전에 대기 시간

     

    1.M. 하이든 : 교향곡 A 장조 P.6 (I ~ II 기준) 

    2. 모차르트 : Eine Kleine Nacht Musik I 

    3. 그리그 : "페르 귄트" 아침 

    4. 드보르작 : 교향곡 9 번 "신세계로부터" 

    5. 리차드 클레이더만 :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6. 스기야마 고 이찌 :이 길 우리 여행 (드래곤 퀘스트 II) 

     

     

     

    7.TM Network : Dawn Valley (humansystem보다)

     

    증서 수여

    증서 수여의 BGM은 피아노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음색, 그리고 호명에 방해가 되지 않는 볼륨. 볼륨이 억제된다는 점에서 라이브 연주를 최고 있지만 CD도 좋습니다.

     

    <클래식 계열>

    1. 파헬벨의 캐논 

    2. 쇼팽 연습곡 제 3 번 '이별의 곡' 

    중반의 분위기에주의. 여기가 조용한 연주를 선택할 것. 

    3. 쇼팽 전주곡 제 25 번 

    약간 무거운 곡. 인생의 거센 파도를 예감시킨다. 

    4. 라벨, 죽은 왕녀를위한 파반느 

    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 번 C 단조 작품 13 "비창"2 악장 

    위 2 곡 곡명에서 거부 반응의 사람도 있을지도 ... 

    6. 브루크너 추억 WAB.117 

    7. 런던 데리의 노래 (대니 보이) 

     

    클래식의 저작권은

    바흐와 모차르트 등 옛날의 사람의 작품은 벌써 저작권이 만료되었습니다. 

    이러한 작품은 퍼블릭 도메인이라고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그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차적 저작물에는 그 이차적 저작물의 저자에 새롭게 저작권이 발생합니다. 

    또한 바흐의 곡을 연주하면 연주자에 CD로 발매하면 레코드 회사에 저작 인접권이 발생합니다. 

    즉 바흐의 곡을 록 풍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나, 바흐의 곡을 수록 한 CD 등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작품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다면 그 작품의 저작권, 저작 인접권이 만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권리자에게 권한을 가지고 가는 경우에 문제는 없습니다) 

    오래된 레코드에는 저작 인접권 소멸하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그런 것은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바흐가 만든 작품 자체의 저작권은 소멸했기 때문에, 자신이 연주 한 것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나름대로 준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저작권과 저작 인접권은 다른 저작권이 소멸하더라도 저작 인접권이 살아있는 것 (음악 CD 등)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작권과 저작 인접권은 권리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저작권이 소멸하면 자유롭게 다룰 폭이 조금 넓어집니다.

     

    그 예 중 하나가 음악 CD의 연주입니다. 

    저작권은 연주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저작권이 살아있는 동안은 음악 CD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없습니다. 

    (비영리 이용 등의 저작권 제한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그러나 저작 인접권은 연주 권한이 없습니다. 

    저작권이 만료된 음악에 연주 권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바흐의 곡을 수록 한 CD는 최근 연주 수록된 것으로도 연주 권한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록 영리 목적 이어도 음악 CD를 타인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판권이나 송신 가능 등은 저작 인접권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복사하여 배부하고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은 여전히 할 수 없습니다. 

     

    #클래식저작권 #행사BGM #행사음악 #행사배경음악 #졸업식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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